제주흑우, 1+등급 이상 출현율 크게 향상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5.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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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흑우의 고급육 생산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흑우연구센터에 따르면
도내 흑우 사육 두수는
지난 1월 기준 1천 648마리로
지난 2022년 1천 87마리에서 560여두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1+등급 이상의 고급육 출현율은 61%로
2020년 22%와 비교해 세 배 가까이 향상됐습니다.

중량도 2023년 432KG으로
2020년 408KG과 비교해 24KG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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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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