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교육재정 교부금으로
법정비율보다 높은 5%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794억 원을 지원합니다.
제주의 경우 법정비율이 3.6%이지만
지난 2017년 조례개정을 통해 5%로 인상한 후 8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 교육재정 교부금 사업을 보면
공립학교 운영비 354억 원을 비롯해
난치병 학생 치료비와
저소득.다자녀 가정 수학여행비 지원 등 교육복지 분야 147억 원,
시설관리 134억 원,
교육환경 개선 91억 원 등입니다.
제주도는 성과회의를 통해
집행 잔액과 이월액을 최소화하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시대적 흐름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