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수소트램 구축 사업에 따른 도민의견 수렴 절차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 오후 2시
김만덕기념관에서
도민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발표와
전문가 토론, 도민 자유 토론이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도의회 의견청취와 최종 보고회를 거쳐
하반기 안에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등
본격적인 사업화 절차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