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과 신제주, 원도심 구간에 수소트램을 도입하는 계획에 대한 도민 공청회가 오는 20일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청회는 제주도가 추진중인 수소트랩 구축 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와 도민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도민공청회와 다음달 도의회 의견청취 그리고
최종보고회를 거쳐 이르면 내년 정부에 예비 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항과 동문시장, 제주공항과 노형오거리, 1100로를 연결하는 12킬로미터 구간에 5천2백여억원을 투입해
수소트램을 도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