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고수온 대비 양식장 피해 예방 체계 구축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6.09 10:17
올여름 수온이
평년보다 1도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주시가
여름철 고수온에 대비해
양식장 피해 예방 체계를 구축합니다.
고수온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양식장 관리요령과
피해신고 절차 안내 등 현장지도를 강화합니다.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표되면
현장대응반을 즉시 가동해 신속 대응합니다.
지난해 제주시 지역에서는
양식장 26곳에서 고수온 피해가 발생해
광어 94만여 마리,
전복 7만 8천여 마리 폐사로
19억 7천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