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어린이집 재지정 평가가 오는 24일 실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공공형 어린이집 119곳 가운데 올해 재지정 대상은 46곳입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공공형 평가 유지와 보육서비스 향상 노력,
어린이집 설치기준 준수 여부,
보육 교직원 운영 관리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재지정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내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비율은 31.4%로
전국 평균 10%를 크게 상회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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