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암해수 미네랄 분말 '식품원료' 인정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6.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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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암해수 미네랄 분말이
한시적으로 식약처의 식품원료로 인정받았습니다.

용암해수 미네랄 분말은
용암해수에서 염분을 제거하며 분리된 미네랄을 농축하고
동결건조한 천연 소재로

칼슘과 마그네슘이 주요 성분으로 포함돼
뼈와 치아 형성,
신경이나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번 인정으로 관련 기업들은
미네랄 분말을 활용해
혼합음료나 액상차, 과체주스,
복합조미식품 등을 합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용암해수 미네랄 분말의 상용화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기업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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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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