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농가에서 직접 감귤의 당도를 측정해
달콤한 감귤만 골라 출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제주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1억 1천 700만원을 투입합니다.
선정된 농가에는
휴대용 비파괴 당도계와 무선인식전자태그, 스마트폰 앱 등
생육단계별 감귤 당도를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장비가 60% 보조율로 지원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농감협에 신청하면 됩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