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 오봉리, '생활여건 개조' 정부 공모 선정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7.10 10:10

우도면 오봉리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공모사업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시는
24억 7천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부터 4년 간 단계적으로
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빈집 리모델링,
재래식 화장실 철거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오봉리는
65살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3.5%에 달해
이번 사업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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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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