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저금리의 '제주혼디론' 대출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에 450명이 이용했으며
이들의 대출금액은 10억 9천 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출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 증가한 것이며,
금액으로는 2.9% 감소했습니다.
제주혼디론은 연 1%의 저금리 상품으로
지난 2019년 6월 제도 시행 이후
3천 500건에 93억원의 대출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