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비의 전액 국비 지원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통해
센터 운영비를
모두 국가가 부담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상임위를 통과한 만큼
국회 본회의 의결도 큰 무리없이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 트라우마치유센터는
국립 기관으로 승격된 이후에도
제주도가
운영비 50%를 부담하면서
무늬만 국립 기관이라는 지적이 있어왔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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