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하논 분화구 보존을 위해
사유지를 매입합니다.
제주도는
'하노분화구 보존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에 따라
분화구 핵심구역 사유지를 내년부터 매입할 예정입니다.
내년 매입 대상 부지는
하논분화구 핵심구연 안에 있는 사유지 500여 필지,
면적은 2만 5천 제곱미터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180억 원을 투입해
8년 동안 23만 제곱미터를 매입하고
자연박물관과 편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