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금 현물거래 계좌 조사로 체납액 징수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7.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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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지방세 체납자의 숨겨진 자산을 찾기 위해
한국거래소 금 현물거래 계좌를 전수조사한 결과
금과 주식 등을 보유한 41명을 확인했습니다.

이들의 자산 평가액은
총 10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이 가운데 약 5억 4천만 원은
실제 압류 또는 징수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해당 증권사들을
제3채무자로 지정해
채권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방세 체납액 100만 원 이상인
체납자 2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국내 13개 증권사의
한국거래소 금 현물거래 계좌 일제 조회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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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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