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해수욕장마다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내일(19일) 김녕 성세기해변에 이어
25일부터 3일간 이호해수욕장,
26일부터 이틀간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잇따라 축제가 개최됩니다.
다음달에는
2일부터 표선해수욕장,
23일에는 금능해수욕장에서 축제가 열려
제주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게 됩니다.
제주도는
성수기 방문객 급증에 대비해
해수욕장 안전관리와
물가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