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감염병 성홍열 발생 급증…전년 대비 2.5배 증가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7.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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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제주도내에서 법정감염병인 성홍열 환자가
크게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올들어 도내 성홍열 신고 건수는 56건으로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습니다.

성홍열은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발열과 두통, 구토 등을 시작으로
12시간에서 48시간 후 전형적인 발진이 나타납니다.

제주보건소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밀폐된 실내 환경이
전파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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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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