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10월까지
집단급식소와
일반 휴게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 340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특히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과 회, 밀면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 보관과 식재료 전처리,
조리기구 세척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업소별 취약요소를 파악해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일반음식점 일부에는
조리장 내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위험도를 표시하는
'식중독지수 알리미 전광판'을 추가 설치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