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민간 어린이집 의존 '뚜렷'…국공립 비중 전국의 '절반'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7.26 09:22
제주지역이 전국에 비해 민간 어린이집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육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어린이집 교사 가운데
민간 설립 기관 소속 비율은 35.2%였던 반면
제주는 40.2%로 5%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이는 국공립 비율이 제주에서 12.9%에 불과해
전국 평균인 30.5%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과 대조적입니다.
전문가들은 민간 어린이집은 설립과 운영의 자율성이 크지만
보육 질 관리에 있어 공공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제주도 내 보육 정책의 재검토와 국공립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