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축산 조수입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1조 3,88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축종별로 살펴보면
한우는 전년대비 12.6% 증가한 897억 원,
낙농산업은 372억 원,
가금산업은 817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부터
축산물 생산과 거래량이 증가하며
조수입 상승세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양돈산업은
전년대비 2% 감소한 4천593억 원,
양봉산업은
16.1% 감소한 154억 원으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