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마리 수용' 제2동물보호센터 30일 준공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7.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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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30일 두번째 동물보호센터를 준공합니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2리에 들어서는
연면적 999제곱미터 규모의 동물보호센터는
사업비 64억 원을 투입해
최대 300마리의 반려동물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센터는
유기동물 보호와 진료, 교육실 등이 갖춰져
종합적인 반려동물 복지를 위한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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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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