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노사협의회를 통해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핵심기능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 조직운영 혁신을 중심으로
3대 추진전략,
9개 전략과제를 도출해 연말까지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JDC의 핵심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과
현안 사업의 합리적 해결방안 모색,
면세점 외 개발수익 창출,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
성과 중심의 책임경영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임기를 이미 마친
이사장과 부이시장이 사임하면서
현재 곽진규 미래투자본부장 중심의
이사장 직무대행체제로 전환돼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