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해수부가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에 합의해
이르면 다음달 취항할 예정입니다.
수출과 수입 물류비가 줄어들어
수출입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습니다.
남> 물동량 확보가 여전히 과제지만
생수와 화장품,
농수산물 등 제주 특산품들이
14억 중국 시장을 직접 노크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아무쪼록 어렵게 개설된 항로인 만큼
철저한 수요 예측과 효율적인 운영이 뒷받침돼야겠습니다.
금요일 kctv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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