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에서 야생 사슴으로 추정되는 개체가 발견됐습니다.
어제(4일) 밤, 제주시 연동 꿈바당 도서관 인근에서
야생 사슴으로 추정되는 한 마리가
도로를 가로 질러 숲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차량 블랙박스에 담겼습니다.
운전자가
순간적으로 차량 속도를 줄여
로드킬 등 사고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는
중산간 이상 한라산 일대에
외래종 사슴 25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읍면도 아닌 제주시내에
사슴이나 노루 개체가
나타나는 건 이례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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