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다음달 26일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를 정식 오픈합니다.
'나우다'는
멤버십 시스템을 통한 관광지 할인 등 기본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관광 미션을 완료할 경우에는
NFT 기반의
디지털아트를 지급합니다.
현재 총 128개 업체가 가입신청을 완료한 가운데
공사는
디지털 관광증 지원 조례를 제정해
공영관광지 할인 혜택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멤버십은 총 3단계로
제주 방문 횟수와 미션 참여 횟수,
도내 관광사업체 이용 횟수 등에 따라 부여하며
등급 상승에 따른 혜택도 차등적으로 부여할 예정이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