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식사고 잇따라…여름철 밀폐공간 작업 주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8.06 11:09
영상닫기

최근 제주에서
질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여름철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이틀 동안
제주에서 작업자 5명이
질식 사고를 당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고용부는
여름철에 밀폐된 공간에서 질식 사고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작업 전 유해가스 농도 측정을 비롯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밀폐공간 질식 재해자는
290여 명이며
이중 40% 이상이 숨졌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