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전국 확대…제주 '우려' }
정부가
다음 달 말부터 내년 6월까지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에만 적용돼온 정책이 전국으로 확대되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행정구역 여론조사 방침 이후 '논란 확산' }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의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행정구역 여론조사 긴급 시행 발표 이후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두달 전 실시했던 여론조사결과를 내놨고
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도 찬반 논란이 맞섰습니다.
{ '곳곳이 위험' 항포구 현장은?…안전 대책 '주목' }
안전 무법지대인
제주 항포구 문제에 대한 지적 이후
제주도의회와 제주도, 소방이 처음으로 합동 점검에 나섰습니다.
현실적인 안전 대책이 마련될 지 주목됩니다.
{ 디지털교과서 '교과서 지위' 상실… 현장 '혼란' }
최근 국회가
AI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분류하는 법 개정을 의결하면서
학교 현장에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법 개정으로 지원 근거가 사라지게 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