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보이스피싱 발생건수 줄고 피해액은 늘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8.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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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가 줄어든 반면
피해액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2022년 409건, 2023년 386건,
지난해 326건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22억 원으로,
2023년 107억,
2022년 116억 원에 비해 오히려 늘었습니다.

경찰은 최근
카드 배송을 미끼로 한 피싱 등
범죄 유형과 수법이 교묘해지면서
피해액이 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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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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