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에 행패 20대 만취 오토바이 운전자 체포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8.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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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 과정에서 행패를 부린
2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오늘 새벽 제주시 노형동에서
술을 마신 채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주차된 차량의 옆문을 파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치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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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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