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상반기 재활용품 매각 1억 8천만 원 확보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8.12 10:10
제주시가 올해 상반기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배출된 재활용품을
민간업체에 직접 매각해
1억 8천 400만 원의 수익을 확보했습니다.
투명페트병과 캔, 고철, 폐지 등 6개 품목에서 1천725톤을 매각했고
연말까지
3천500톤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선별장을 거치지 않고
재활용품을 바로 매각하는 방식으로
행정 효율성과
자원순환 실효성을 함께 높이고 있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