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서 지인 성폭행 혐의 30대 영장 기각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8.13 17:20

제주시내 한 펜션에서 발생한
준강간 사건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자체 기각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제주시내 한 펜션에서
지인들과 투숙하던 중
술에 취한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검찰은 주거지가 일정하다는 등의 이유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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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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