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40일째 열대야 지속…밤에도 찜통 더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8.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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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역에 열대야가 40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에도
제주시 북부의 최저기온이 25.8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계속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고산이 25.9도, 제주시 북부가 25.8도, 서귀포가 25.1도, 성산이 24.9도를 기록했습니다.

성산을 제외한 대부분 해안 지역에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며 열대야로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풍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해안을 중심으로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제주시를 포함한 제주 해안 전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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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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