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지하수 원수대금 체납 관리를 강화합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현재 지하수 원수대금 징수율은 83% 수준에 머물고
총 체납액은 4억 5천여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징수율 90%를 목표로
수도검침원을 활용한 납부 독려와 함께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
예금 압류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폭염 재난 위기경보가
경계 이상이 지속 발령됨에 따라
농어업용 지하수 관정 원수대금을
50% 감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