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16곳 신규 지정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8.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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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공공시설 무더위 쉼터가 확대 운영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공공도서관 등 16곳을 신규 쉼터로 지정합니다.

또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던
공공도서관 쉼터 운영 시간을 밤 10시까지로 4시간 연장합니다.

한편,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도내 무더위 쉼터는 600여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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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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