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억대 보이스피싱 막은 조천농협에 감사패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8.18 11:16

경찰이
3억 원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제주농협 은행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조천농협은 지난 6일,
3억 원을 이체하려는 피해자를 응대하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하고
조직원 지시로 휴대전화를
추가 개통한 사실 등을 확인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은행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금전을 요구하거나 보안을 이유로
어플 설치를 지시하는 경우는
100% 보이스피싱 범죄" 라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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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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