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전공의 모집 30명 지원…절반에도 못미쳐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8.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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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부의 의료 정책에 반발해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대학교 병원이
어제(19일)까지
전공의 채용 공고를 마감한 결과
30명이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모집정원 69명 모집에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특히 사직했던 전공의들 대부분이
수도권 복귀를 희망하면서
지방 병원마다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의료대란 이전 제주대병원 전공의 정원은 100명으로
현재 31명만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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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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