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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내일부터 26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하는데요...
기초단체 구역을
3개로 할지, 2개로 할지와
개편 자체에 대한 찬.반을 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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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이번 여론조사결과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결과를
무턱대고 무시할 수도 없는 만큼
적지 않은 부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장.단점에 대한 정보 제공이 부족하다는 논란 속에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행정체제개편 추진의 큰 기로에 놓였습니다.
목요일, KCTV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