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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0
  •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서 불법 촬영 남학생 입건
  • 제주경찰청은 학교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하던 남자 고등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어제(19)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 숨어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했으며, 피해 여학생이 학교에 알려 경찰로 신고가 접수되면서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A군은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을 의뢰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8.20(수) 17:07  |  김경임
KCTV News7
01:03
  • 오늘의 날씨 (8월 20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4.4도로 가장 높았고, 대부분 지역에서 32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지역에 따라 최대 40mm의 소나기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8.20(수) 16:46  |  김경임
KCTV News7
02:53
  • 1960년대 제주, 반세기 넘어 역사기록물 '재탄생'
  • 1960년대 제주도의 옛모습과 당시 주요 행사를 카메라로 담았던 사진들이 반세기 넘어 역사기록물로 재탄생했습니다.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 자료 100여 점이 고해상도 전자 기록물로 복원돼 공개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아스팔트 포장 도로 위에 꽃장식을 한 버스 한대가 서 있습니다. 트럭을 개조해 만든 제주 제1호 시내버스입니다. 1962년 10월 20일 개통식을 시작으로 공항과 현 제주시청, 동부두 노선 등을 하루 130여 차례 운행했습니다. 매년 수천만 명이 이용하는 지금의 제주 대중교통 시스템의 시초였습니다. 제주시가 내려다보이는 사라봉 정상에서 팔각정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4.3을 겪으며 민둥산이 된 사라봉을 제1호 공원으로 만드려는 '사라봉 공원' 조성 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1960년대 22만 제곱미터 부지에 1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심어지고 팔각정도 지어지며 지금의 사라봉 모습을 갖추게 됐습니다. 제1호 공원에 이어 제1호 어린이 공공 놀이터도 이 무렵 만들어졌습니다.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삼도동 서사라 일대 1천 6백여 제곱미터에 문을 연 제주 최초 아동공원에는 매일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1960년대 이후 제주의 주요 사건과 현장을 담은 사진들이 반세기 넘어 고화질 역사 기록물로 재탄생했습니다. 마을 다리 준공식부터 1968년 4월, 제주 목포를 오가는 여객선인 안성호 취항식 등 제주 관광 산업 발전과 교통망 확충의 토대가 된 현장도 담겼습니다. 특히 해방과 4.3을 겪은 이후 일손이 부족해진 제주에서 수눌음으로 함께한 모심기 행사, 그리고 축산 산업 장려를 위해 마련된 가축 품평회 등 지금은 볼 수 없는 이색 풍경도 생생한 디지털 사진 자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970년대 제주 전통 돛단배와 당시 추자면 예초리 마을의 옛 모습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강경무 / 제주특별자치도 기록관리팀장> "과거에는 기록 보전에 대한 개념이 조금 부족하다 보니까 연대 추정을 할 수 있는 단서가 적었고 이 사진들을 언제, 어떤 경위로 찍었는지 확인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도민의 기록을 보호하고 보전한다는 측면에서 후대에 물려줘야 하지 않겠나 그런 취지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1960 , 70년대 제주 도정 기록 필름 7만 4천여 점 가운데 고해상도 디지털 자료로 복원한 100여 점은 당시 시대상을 담은 해설자료와 함께 제주도 홈페이지 누리집에 공개됐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화면제공 제주특별자치도)
  • 2025.08.20(수) 16:21  |  김용원
KCTV News7
00:41
  • 밤낮으로 무더워…내일 곳에 따라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무더운 가운데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4.4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3도 등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밤 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폭염경보가 발효된 해안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도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32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해 무덥겠습니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8.20(수) 16:08  |  김경임
  • [뉴스 클로징]___ 여론조사 관심
  • 여> 제주도의회가 내일부터 26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하는데요... 기초단체 구역을 3개로 할지, 2개로 할지와 개편 자체에 대한 찬.반을 묻게 됩니다. 남> 제주도는 이번 여론조사결과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결과를 무턱대고 무시할 수도 없는 만큼 적지 않은 부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장.단점에 대한 정보 제공이 부족하다는 논란 속에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행정체제개편 추진의 큰 기로에 놓였습니다. 목요일, KCTV뉴스를 마칩니다.
  • 2025.08.20(수) 16:03  |  오유진
KCTV News7
00:20
  • 일주도로서 차량 4대 부딪혀, 5명 부상
  •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주도로에서 승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 있던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8.20(수) 15:46  |  김경임
KCTV News7
02:55
  • '계좌에 모르는 돈이?' 통장 묶기 '기승'
  • 최근 일부로 돈을 입금한 뒤 계좌를 정지시키는 이른바 통장묶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범죄에 이용된 계좌 사용을 막는 지급정지 제도를 악용한 건데요. 한순간에 금융거래가 제한되는 만큼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5일, 식당 등을 운영하는 김 씨의 계좌로 알 수 없는 돈이 입금됐습니다. 모르는 사람 이름으로 1분 사이 3차례에 걸쳐 입금된 돈은 10만 2원. 이후 계좌이체 등 비대면 금융 거래가 모두 불가능해졌습니다. 수상한 코드로 된 입금자명을 찾아 SNS로 직접 연락했지만 불법 사이트를 언급하며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인터뷰 : 김기원 / 통장묶기 피해자> "아이디 검색하고 직접 연락해 보니까 제 계좌가 어떤 사이트장, 불법 사이트장에 제 계좌가 노출돼 있는 상황인 것 같았고. 그렇게 연락을 취했더니 저한테 욕만 하시고 저를 차단하시더라고요." 보이스피싱 피해자 보호를 위해 만든 계좌 지급정지 제도를 악용한 이른바 '통장 묶기' 수법입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었다며 특정 계좌를 신고하면 은행은 곧바로 해당 계좌의 거래를 정지시키는데, 이를 악용해 일부러 돈을 보낸 뒤 지급정지를 요청하는 겁니다. 허위로 신고하더라도 적어도 14일 동안은 금융거래가 제한됩니다. 은행과 경찰에 신고했지만 상대방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 한순간에 금융거래가 막히면서 당황스럽습니다. <인터뷰 : 김기원 / 통장묶기 피해자> "은행 계좌를 사용하지 못하면 가게세나 수도세, 전기세, 직원들 월급, 카드 대금, 물품 대금을 못 치르는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에." 범죄와 무관하다는 걸 증명하면 은행 재량에 따라 거래 정지를 풀거나 피해금을 제외한 일부는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협박이나 금전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개인이 이를 입증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최근 제주에서는 결제 과정에서 계좌번호를 공개하는 자영업자를 노린 범행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공개된 장소에는 되도록 계좌번호를 노출하지 않는 것이 좋고, 지급 정지 해제를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협박 문자나 전화를 받으면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CG : 박시연)
  • 2025.08.20(수) 15:22  |  김경임
KCTV News7
03:25
  • 내일부터 행정구역 여론조사…연구원 결과 '논란'
  • 제주도의회가 내일(21일)부터 행정체제개편 구역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시작합니다. 행정구역 개편안 가운데 3개 구역과 2개 구역에 대한 선호도를 묻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도의회 여론조사를 앞두고 제주연구원이 행정체제개편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원의 여론조사는 3개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한 찬반만을 묻는 내용이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제주도의회가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한 도민 인식조사를 시작합니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내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도민 1천 500명으로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조사 문항은 4가지. 행정체제개편위원회 권고안 인지도와 기초자치단체 설치 관련 법률안 발의 인지도, 행정구역 개편안 선호도, 개편추진 시기 입니다. 특히 행정구역 개편안 선호도 문항은 동제주시, 서제주시, 서귀포시 3개 구역안과 제주시-서귀포시의 2개 구역,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반대 중 선택하는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결과는 다음달 2일 보고서 형태로 의회에 제출된 뒤 공개될 예정입니다. <싱크 :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궁극적으로는 3개 구역으로 나누는 것과 2개 구역으로 나누는 것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요. 그런 과정에서 문항 워딩도 최대한 중립적인 선에서 구성을 했고요." 이같은 제주도의회의 여론조사를 앞두고 제주연구원의 행정체제개편 여론조사결과가 발표돼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제주연구원이 도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2개 행정시 체제를 3개의 기초자치단체로 개편하는 것에 대해 응답자의 46.3%가 찬성, 34.9%는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에서 찬성 응답이 반대보다 10%p 이상 높았고 70살 이상에서는 반대가 41.4%로 찬성 26.8% 보다 우세했습니다. 60대에서는 찬성 40%, 반대 42%로 찬반 의견이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했습니다. 찬성 응답자를 대상으로 개편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63%가 제주도의 목표인 내년 7월 출범에 찬성한다고 답했고 27.4%는 2030년, 민선 10기 출범 시점이 적절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7일부터 15일까지 리얼미터에 의뢰해 모바일웹과 전화면접 조사 방식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입니다. <인터뷰 : 강연실 제주연구원 부연구위원> "제주도에서 제시하고 있는 동제주시, 서제주시, 서귀포시, 3개 지역에 대한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찬반을 물었고요. 도민들은 찬성이 반대보다 우세한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출범 시기는 2026년이 적절하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이번 연구원 조사결과는 이달 초 민주당 제주도당의 발표내용과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연구원의 여론조사를 맡은 조사기관이 공교롭게도 도의회의 용역까지 맡게 되면서 결과는 어떻게 나올 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그래픽 : 소기훈)
  • 2025.08.20(수) 15:07  |  문수희
KCTV News7
00:37
  • 서귀포온성학교 김용원, 장애인미술대전 3년 연속 수상
  • 서귀포온성학교 고등학교 1학년 김용원 학생이 제35회 대한민국 문학상 장애인미술대전에서 작품 아프리카 코끼리 마쿵으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 2023년 입선, 지난해 특선에 이어 올해 장려상까지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작 아프리카 코끼리 마쿵은 짙은 푸른색으로 화면을 채워 웅장한 코끼리의 형상을 표현한 작품으로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붓질 속에 순수한 감정과 생명력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2025.08.20(수) 14:32  |  이정훈
KCTV News7
02:35
  • 성비 불균형 해소 기대…"효과는 제한적"
  • 제주도교육청이 제주시 동지역의 단성중학교 두 곳을 오는 2028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합니다. 교육청은 그동안 신제주권 중학교에서 심각했던 남녀 학급 불균형 문제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환 학교가 당초 계획의 절반에 그치면서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중학교 현재 1학년은 남학생 6학급, 여학생 9학급으로 구성돼 여학생 학급이 과밀 편성된 상태입니다. 이처럼 신제주권 중학교에서는 성비 불균형에 따른 교육활동 어려움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하지만 오는 2028학년도부터는 상황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제주중앙중학교와 제주중앙여자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제주중앙중은 남녀 각 5학급, 제주중앙여중은 남녀 각 3학급으로 운영됩니다. CG-IN 2군데 단성중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면서 종전 신제주권 중학교들의 남녀 성비 불균형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2028년부터 노형중학교는 남녀 각 6학급으로 균형 있게 배치될 예정입니다. 한라중과 서중 두 학교 모두 여학급이 초과 편성돼 있지만 2028년부터는 남녀 학급 수가 균형을 이루게 되면서 교육활동의 정상화가 기대됩니다. CG-OUT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지난해 4월) ] "우리 교육청에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14개 단성중학교 모두 대상이지만 우선 지역으로 제주시내 동지역 4개 공립중학교 대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 하지만 아쉬움도 따릅니다. 제주교육당국은 당초 제주일중과 동여중을 포함해 4개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했지만 이 중 절반만 참여하게 되면서 원거리 통학 해소나 학생들의 중학교 선택 폭을 늘리려던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이번 조치로 제주지역 중학교 남녀공학 비율은 68%에서 73%로 상승하지만 전국 평균인 80%에는 여전히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학생 선택권 확대와 교육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 남녀공학 전환이 제주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8.20(수) 14:02  |  이정훈
  • 현지웅 제주대 동문, 한국인 최초 팔코네 페스티벌 입상
  • 제주대학교 음악학과에서 관현악을 전공한 현지웅 씨가 최근 미국 미시건주에서 열린 제40회 레너드 팔코네 국제 유포니움, 튜바 페스티벌에서 아티스트 부문 3위를 차지하며 한국인 최초 입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팔코네 페스티벌은 유포니움과 튜바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콩쿠르로 매년 수백 명의 참가자 중 단 3명만이 최종 결선 무대에 오릅니다. 현지웅 씨는 제주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노스텍사스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 2025.08.20(수) 11:29  |  이정훈
KCTV News7
00:38
  • 김녕 해변서 관광객 익사…구조 나섰던 어촌계원 '의식 저하'
  • 오늘(20) 아침 8시쯤 김녕 세기알해변에서 물놀이 하던 40대 관광객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소방 헬기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구조에 나섰던 30대 어촌계원도 의식 저하 상태로 이송됐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일행과 물놀이를 하다가 심정지가 발생했으며 인근에 있던 어촌계원이 구조를 시도하던 중 의식이 약해지는 위급 상황에서 함께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5.08.20(수) 11:18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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