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 해변서 관광객 익사…구조 나섰던 어촌계원 '의식 저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8.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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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 아침 8시쯤
김녕 세기알해변에서 물놀이 하던 40대 관광객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소방 헬기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구조에 나섰던 30대 어촌계원도 의식 저하 상태로 이송됐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일행과 물놀이를 하다가 심정지가 발생했으며
인근에 있던 어촌계원이
구조를 시도하던 중 의식이 약해지는
위급 상황에서 함께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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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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