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패조류 투석' 마을어장 사후영향조사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8.21 10:36
서귀포시가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패조류 투석사업에 대한 사후 영향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지난 2023년 사업이 진행된 마을어장 11군데로
해양환경 변화와 수산동식물 추정량,
인접 어촌지역의 상황 등을 조사하게 됩니다.
또한 해당 사업으로 설치된 자연석 상태를 확인해
실제 해조류가 생육하는
서식공간의 역할에 대한 효과성도 분석할 계획입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5억 원을 투입해
마을어장 8군데에 패조류 투석사업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