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번 회의에
역대 최대 규모인
21개 회원국의
장관급 인사 등 5천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의 주체로서 중소기업'을 주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업의 혁신사례,
인구감소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정책 노력,
기업과 민관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하게 됩니다.
아울러 행사와 연계해
대한민국 대표 소비촉진 행사인 '동행축제'’와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 등 8개 행사가 함께 열립니다.
제주도는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별도의 제주도 식품대전과
영수증 입장권 프로그램 개최는 물론
행사장과 서귀포시를 잇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