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대학생을 활용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제주대학교와 관광대,
한라대 RISE사업단, 카카오가 함께 하는 민관학 협력사업으로
지역 대학생을
디지털 전환 전문 튜터로 양성하고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00개소를 모집한 후
선정된 업체에 대해
10월 17일부터 6주간 대학생 튜터가
주 1회 방문해
공공배달앱 먹께비와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맵 등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게 됩니다.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에게는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으로 30만 원이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