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어선 조업 중 응급환자 발생…해경 구조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8.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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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 밤 10시 40분쯤 제주항 북서쪽 8.8 km 해상에서
6톤 급 낚시어선 선장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신고 20여 분 만에 환자를
제주항으로 옮겼고 119에 인계했습니다.

해경은
바다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육상보다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통신이나
구급 장비 등을 반드시 갖춰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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