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이
내일 개막합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내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립니다.
내일 개막식과
인기가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원도심의 야경을 즐기며 달리는 나이트런을 비롯해
락키 페스티벌,
컬러풀 마켓, 키즈 워터밤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