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열대야 50일 넘게 지속…서귀포 51일째 기록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8.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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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 지역에 열대야가 50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일) 새벽까지 제주와 서귀포, 성산, 고산 등 해안 전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귀포는 올해 들어 51일째 열대야가 발생했고
제주 48일, 고산 36일, 성산 30일로 뒤를 이었습니다.

기상청은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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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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