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로 접수된 불편 신고가 줄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상반기 접수된 불편 신고는 287건으로
지난해 하반기 430건 보다 33%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관광지 43건, 숙박 35건,
렌터카와 음식점 각각 29건 등 입니다.
특히 해수욕장 관련 민원이 52건에서 15건으로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불편신고 사항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