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해상서 물질하던 80대 해녀 심정지, 병원 이송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8.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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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45분쯤
우도 연평리 해상에서 물질하던 8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함께 물질하던 해녀들에 의해 구조된 이 해녀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닥터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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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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