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예산 부족으로 중단됐던
공공배달앱 먹깨비 배달비 쿠폰 지원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합니다.
지원 방식은
1일 1회 지원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2천명 지원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최소 주문금액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하루 한 번 3천원의 배달비를 결제과정에서 적용받게 됩니다.
공공배달앱인 먹깨비의 주문건수는
1월 2만 8천건에서
지난 6월 13만 9천건으로 약 5배 증가했으며
매출액도 70억 원에서 354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