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한
소상공인 동행 축제가 이틀 동안
국제컨벤션센터에셔 열렸습니다.
전국 소상공인 2천 7백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주 향토 업체 50여 곳이 참여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식생활, 뷰티용품 등을
전시 판매했습니다.
제주도는
행사장 구매 고객에
택배비 3천원을 지원하고
큐알 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구매 서비스도
제공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행사장을 찾아
"지역 우수 제품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상공원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