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원도심 대표 여름 축제인
컬러풀산지 페스티벌 호응 속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과학 유튜버 크리에이터 '궤도'의
산지 톡커스 그리고
마술사 레이의 '나이트 매직쇼'
그리고 산지 힐링 콘서트 등이
진행됐습니다.
키즈 산지 올림픽과
키즈 워터밤 행사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고
무더위를 식히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은
주말 마다 특색있는 체험 공연과
나이트런 행사 등이 마련되며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상권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