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년간
제주지역에 예정된 공동주택 입주 물량이
1천300가구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오는 2027년 6월까지 향후 2년간
제주지역 공동주택 입주 예정물량은 1천 339가구로 추정됐습니다.
시기별로 보면
올해 하반기 191가구,
내년 420가구,
2027년 상반기 728가구 등 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추후 개별 단지들의 입주일정 변경이나
후분양 등으로
현 추정치는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