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귀도 해상서 60대 선원 응급환자 긴급 이송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9.06 09:54
영상닫기

어젯밤(5) 11시 25분쯤
서귀포시 차귀도 남서쪽 105km 해상에서
89톤급 군산 어선에 타 있던 선원이
호흡 불편을 호소하며 피를 토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경비함정과 헬기를 급파해
60대 선원의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처치를 진행했으며,

헬기를 이용해 오늘(6) 새벽
제주공항에서 대기하던 119에 인계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제주해경 헬기를 이용해 이송된 응급환자는 모두 15명입니다.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